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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형은 1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신곡 '이럴 줄 알았어'음원과 함께 "쿨한 성격인데 그런 가사 쓰느라 애 좀 먹었음. 휴"란 글을 덧 붙였다. 유독 사랑하는 여자에게 집착을 보이는 듯한 가사를 써온 용준형이 실제로 자신과 성격이 다르다는것.
누리꾼들은 "차라리 그 집착을 우리들에게 해","집착 그럴거면 나 줘..","하아...다 받아줄 수 있다..","팬들에게 더 집착해 달라고","언제들어도 랩은 정말.."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이번 비스트의 싱글 '이럴 줄 알았어'의 랩 메이킹 이 다시한번 주목 받고 있다. 특히 '비밀번호는 또 언제 바꿔놨니','핸드폰 좀 줘봐. 확인할 게 있어서 그래'등의 집착을 연상케 하는 가사로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재경일보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