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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진 토콘' 박혜아 누구(?) '넘치는 스펙가진 진정한 엄친딸'

[재경일보 김수경 기자] 방송인 주병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박혜아가 누리꾼들에게도 집중 관심을 받고 있다.

1월 26일 방송된 MBC '주병진의 토크 콘서트'에서는 이날 성공한 여성 3인방 박혜아,조주희,한경희가 출연했다.

특히 여성 사업가 한경희, ABC 방송 한국지국장 조주희보다 눈에 띈 사람은 웰스파고 아시아 무역금융담당 박혜아 였다.

MC 주병진 역시 그녀의 화려한 이력을 보면서 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주병진은 "내가 요리를 배워야 겠다는 생각이 왜 드는지 모르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박혜아는 실제로 이화여대 교육공학과를 졸업한 후 국내 특급 호텔에서 '호텔리어'의 생활을 하다 미국 MBA에 도전했으며 현재는 미국의 초대형 은행 웰스파고의 아시아 지역 무역금융 담당으로 홍콩에서 근무중이다.

사진=MBC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