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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이하 'K팝스타')에서 이날 마지막 캐스팅 오디션을 앞두고 또한번 한 팀이 된 이승훈-박정은-최래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보아의 파격적인 제안으로 동시에 SM에 캐스팅 된 세 사람은 노래실력을 더 다듬어 무대위로 등장했다.
이승훈을 중점으로 완벽한 칼 군무와 함께 혼신의 열창을 해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양현석은 주저없이 "YG에서 1분 거리에 살고 있는 이승훈 씨를 캐스팅 하겠다"며 그에게 YG 티켓을 안겼다.
하지만 나머지 두 참가자는 칭찬과 혹평을 받으며 탈락의 쓴 맛을 봤다. 혼자서 무대에 섰을 때는 상상이 가지 않는 다는 문제점을 드러낸 것.
이에 이승훈-박정은-최래성은 함께 기쁨을 나누면서도 그동안의 함께한 정으로 눈물을 보이며 안타까운 헤어짐을 맞았다.
사진=SBS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