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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생방송 스타뉴스'에 포착된 강호동은 아내와 함께 외출을 하던 순간 카메라 팀을 보고는 놀라면서도 이내 환한 미소로 "고생이 많습니다"라며 인사를 건넸다는 후문이다.
또한 취재팀은 한동안 버스 광고와 개그계 대부 이경규와의 만남 등으로 간간히 근황이 알려진 강호동에게 복귀에 대한 질문을 하자 강호동은 "지금은 가족과 함께 있다. 배려해 달라"며 정중히 인터뷰를 거절했다.
그러면서도 마지막까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덕담을 건네며 자신을 찾아 준 취재팀과 대중들에게 안부를 건넸다.
한편 강호동의 근황 단독 포착은 1월 30일 오전 11시 확인할 수 있다.
사진=Y-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