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쉐보레 캡티바 |
오토월드는 지난 2010년 11월부터 2011년 10월까지 현지에서 출시된 모든 신차를 대상으로 시승평가와 온라인 투표 점수를 합산해 올해의 차를 선정했다.
회사는 캡티바가 세련된 조형미와 남성적이고 강인한 개성, 최고 수준의 능동 안전성을 높게 평가받아 이번 선정의 영예를 안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품 개발 초기 단계에서부터 전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 획득을 목표로 설계된 캡티바는 작년 유럽과 호주의 신차 안전도평가(NCAP)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받으며 글로벌 안전성을 입증한 바 있다.
한편, 캡티바는 유럽에서 지난해 총 2만4000대 이상, 호주에서는 총 1만5000대 이상 판매되는 등 세계 여러 시장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