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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7년째 열애 중‥상대는 미모의 유치원 교사

[재경일보 김수경 기자] 배우 조진웅이 여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인 사실을 공개했다.

조진웅은 30일 한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작년에 양가 상견례를 하고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혔다.

조진웅이 공개한 여자친구는 6세 연하의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유치원 선생님으로, 두 사람은 본래 작년 결혼을 할 예정이였으나 조진웅의 연예계 활동으로 인해 결혼을 뒤로 미뤘다고 전했다.

조진웅은 이어 "대학 시절 여자친구를 처음 알게 됐고, 오빠 동생 처럼 지내다 연인사이로 발전해 7년째 된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조진웅은 지난 2009년 KBS 주말극 으로 얼굴을 알린 후 지난 해 2011년 SBS '뿌리 깊은 나무'를 통해 무게감 있는 명품 연기로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각인 시켰다.

사진=재경일보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