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1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이날 무녀 '월'의 한가인의 한복 속 숨겨진 비밀이 공개됐다.
한가인은 "촬영장에 오면 체감온도가 영하 20도는 되는 것 같다"며 "한복 안에 정말 많이 껴입는데, 한번은 친구가 제 모습을 보고 '한복을 입어서 덩치가 커보인다'고 하더라"라며 말문을 꺼냈다.
한가인은 "사실은 이게 다 옷이다. 위에도 5겹,밑에도 5겹 정도 입었다. 그렇지만 얼굴하고 손,발이 해결이 안나서 추운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이어 "그래도 사극은 겹쳐 입을 수 있어 좋다. 현대극은 겹쳐 입지를 못해 더 춥다"고 말해 여배우의 고충을 털어놨다.
사진=MBC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