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장진 감독,'꼭 빼 닮은' 아들 공개,"아빠랑 똑같이 생겼네~"

[재경일보 김수경 기자] 영화감독 장진의 가족이 공개됐다.

2월 2일 방송 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이날 배우 이한위의 셋째 아들의 출산 전 아내의 순산을 기원하는 '베이비 샤워파티' 이벤트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달 28일 이한위 최혜경 부부는 건강한 남자 아이를 순산했다. 공개 된 촬영은 당시 아내가 셋째를 임신하고 있던 당시의 모습으로, 순산을 기원하기 위해 지인들이 함께 참석했다.

이 중 지인으로 참석한 영화 감독 장진의 가족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진의 아내 차영은씨는 두 아들을 데리고 파티에 참석했다. 공개 된 아이들의 외모는 아빠를 꼭 빼 닮은 모습으로 서글서글 한 인상을 가진 귀여운 아들이였다.

방송 직후 누리꾼들은 "아빠 닮았으니 너도 능력은 무궁무진 하겠다","벌써 부터 훈훈함과 귀여움이","아이구 귀여워라~","너무 귀엽다","얼른 자라서 아버지와 영화에 대한 얘기를 나누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