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페온 이어시스트 |
알페온 이어시스트에 탑재된 2.4 리터 SIDI(Spark Ignition Direct Injection) 고성능 직분사 엔진은 국내 초저공해자동차 배출가스 기준을 만족시켰으며, 기존 알페온 대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2%까지 감소시켰다.
특히, 상대적으로 연료 소비가 많은 준대형 차량에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함으로써 공인 연비는 기존 알페온 대비 25% 향상됐다.
또한, 주행 중 소모돼 사라지는 운동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전환해 리튬-이온 배터리에 충전하고 차량의 출발, 가속, 등판시에 저장된 에너지를 사용한다.
차량이 정차시에 자동으로 엔진 시동이 꺼지고 가속 페달을 밟음과 동시에 시동이 걸리는 시스템을 통해 공회전시 소모되는 연료를 절약하는 기능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