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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박우성 기자] 삼성전자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3'로 추정되는 스마트폰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돼 주목받고 있다.
헥서스 등 IT 전문 매체들은 7일 휴대전화 상단에 삼성전자 로고가 적혀 있고 가운데 부분이 휘어져 있는 특이한 모습의 스마트폰 사진을 공개하며 이 스마트폰이 '갤럭시S3'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7월 한 홍익대학교 학생이 디자인한 플렉서블 스마트폰(Flexible smartphone)을 '갤럭시 스킨'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한 바 있어, 조만간 이 디자인으로 스마트폰이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었다.
구부러진 기이한 모습뿐만 아니라 선명한 화질과 얇은 디자인도 돋보인다는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