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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딜라이트샵 2호점 울산 현대백화점에 오픈

 

[재경일보 박우성 기자] 삼성전자는 IT·모바일 전문매장 '삼성 딜라이트숍' 2호점을 현대백화점 울산점 내에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개점 기념으로 2월 한달 동안 2호점에서 일정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감사 사은품 세트를 선착순 증정하고 모든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한 무료 커피 시음행사, 밸런타인데이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삼성 딜라이트숍의 1호점은 지난해 4월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에서 문을 열었으며, 젊은이들의 IT 문화 체험 공간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딜라이트숍에서는 스마트TV와 스마트폰, 태블릿PC, 노트북PC 등 최신 IT제품을 체험존에서 체험할 수 있으며 다양한 악세서리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