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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 페보니아 화장품 일반인 체험단 모집

[재경일보 배규정 기자] 미국의 친환경 명품 화장품 브랜드 ‘페보니아(Pevonia)’에서 전국의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제품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페보니아 코리아는 오는 15일까지 자사 홈페이지(www.pevoniakorea.com)를 통해 총 50명의 체험단(뷰티 테스터)을 모집하며, 이들에게는 페보니아의 주력 제품인 21만 원 상당의 ‘루마펌(Lumafirm)’ 크림과 인텐시파이어를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다.

루마펌 크림은 홍차 발효 추출물인 ‘캄부차’와 칠레 볼도나무 껍질 추출물 ‘디아세틸 볼딘’, 수수 줄기 추출물 ‘솔검’ 등 천연 원료를 이용해 제조됐으며, 피부 젊음 회복과 브라이트닝 기능이 뛰어나고 얼굴 윤곽 보정 및 모공 축소 효과도 높은 것이 특징이다.

페보니아는 안젤리나 졸리, 줄리아 로버츠, 샤론 스톤 등 헐리우드 스타들이 애용하는 친환경 명품 화장품으로 세계 100여 개 국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으며, 인공색소와 인공향, 광감각제를 비롯해 파라벤, 라놀린, 포름알데히드 등 10여 가지 유해 성분을 사용하지 않은 ’10 Free’ 제품이다.

이번 체험단 모집과 함께 페보니아에서는 안면 홍조, 혈관 과대 확장, 민감성 피부 등으로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컨설팅을 해주고 이에 맞는 제품 전 라인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 행사 역시 페보니아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페보니아 화장품은 메디포스트가 국내 독점 판매권을 가지고 있으며, 지난달 5일 국내서 정식으로 론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