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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분당 '수내→서현' 전시장으로 확장 이전

▲ 포드 분당 전시장
▲ 포드 분당 전시장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포드 코리아는 자사의 공식 딜러인 선인자동차가 분당 수내동에 위치했던 포드 전시장(이하 분당 전시장)을 분당 서현동으로 확장 이전했다고 13일 밝혔다.

분당 전시장 확장 이전은 고객 접점 및 서비스 강화 로드맵의 일환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최대 10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한 분당 전시장은 차량 전시 및 구매상담, 서비스, 부품 창고가 한곳에 갖춰진 3S(Sales, Service, Storage) 형태로,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차량 상담에서 구매, 차량 점검 및 정비까지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