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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양재 전시장 첫 '시승행사' 개최

▲ BMW 양재 전시장
▲ BMW 양재 전시장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BMW 코리아가 오는 16일 양재동 인증중고차 전시장인 BMW 프리미엄 셀렉션(BMW Premium Selection, BPS)에서 처음으로 시승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양재동 오토갤러리에 위치한 BPS 양재 전시장에는 총 50여대의 BMW 중고차량들이 전시돼 있으며 내방객은 원하는 차량을 골라 시승할 수 있다.

또한 차량의 외관이나 상태를 꼼꼼히 확인할 수 있으며, 타로카드 등 다채로운 고객 이벤트도 진행된다.

특히, 시승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BMW 라이프스타일 기념품을 증정한다.

한편, BPS 전시장은 양재, 인천, 청주, 부산 등 4곳에 있으며 작년 한해 약 1500대가 판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