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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농심 후루룩 칼국수의 인터랙티브 무비인 ‘아이유의 후루룩 칼국수 사랑 이야기’ 본편 영상이 공개되면서 아이유가 선보인 애교 넘치는 연기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
아이유의 ‘3단 애교’는 아이유가 남자배우와 함께 ‘후루룩 송’을 작곡하면서 남자 배우에게 칼국수를 끓여먹자고 제안하는 장면에서 시작된다. 이 장면에서 소비자가 아이유를 위해 직접 칼국수를 끓여주는 인터렉티브 효과가 등장한다. 면, 스프, 후레이크 등 후루룩 칼국수의 재료를 끓는 물 영상에 드래그해서 넣을 때마다 아이유의 3가지 버전의 애교영상이 순서대로 펼쳐진다.
소비자가 면을 드래그해서 물에 넣으면 아이유는 “와~면발이 쫄깃쫄깃, 음~맛있겠다! 맛있겠다!”라는 대사와 함께 애교 넘치는 표정연기를 선보인다. 계속해서 스프와 후레이크를 넣으면 “우와~ 완전 개운해! 국물에 홀딱 반했어!”, “우와~칼칼해! 후루룩, 나만 먹을래~” 등 점점 더 깜찍해지는 아이유의 ‘3단 애교’를 볼 수 있다.
이 장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중독성 있는 아이유 3단 애교를 보기 위해 인터렉티브 무비 무한 반복 중”, “3단 고음보다 강력하다, 머리 속에 칼국수를 먹는 아이유의 모습이 떠나지 않는다”며 아이유의 깜찍한 연기에 찬사를 보냈다.
농심의 후루룩 칼국수 인터랙티브 무비는 아이유가 우연한 기회에 남자 주인공을 만나 함께 ‘후루룩 칼국수 송’을 완성해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관객이 직접 스토리를 선택할 수 있고 자신의 프로필을 입력하면 영화에 등장하는 명함과 포스터에 본인의 이름과 사진이 게재되는 등 다양한 인터랙티브 요소가 숨어있다.
‘아이유의 후루룩 칼국수 사랑이야기’ 영상은 후루룩 칼국수 온라인 사이트 (www.hooroorook.co.kr)에서 공개되었으며, 농심 홈페이지(www.nongshim.com)와 웰빙매니아 까페(cafe.naver.com/v8m)에서도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웰빙이 페이스북(www.facebook.com/wellbingi), 그리고 웰빙이 트위터(twtkr.olleh.com/wellbingi)등 SNS를 통해서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