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니 주력 사업 집중 위해 화학부문 매각… 구조조정 신호탄
보도에 따르면, 소니는 자회사인 '소니케미컬 앤드 인포메이션디바이스'의 주력 사업인 화학 부문을 분리 매각하는 방식으로 평판TV에 사용하는 광학 필름 등을 생산하는 화학 부문을 일본정책투자은행에 올 가을에 매각하기로 했다.
매각 가격은 300억∼400억엔(약 4천억∼5천400억 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소니는 TV부문의 부진으로 인해 2011 회계연도에 2천200억 엔의 적자를 낼 것으로 예상되는 등 경영이 악화돼 재무구조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를 위해 비주력 사업을 매각해 주력 사업인 전자 부문 등으로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다음 달 1일 사장에 취임할 히라이 가즈오 부사장은 주력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비주력 사업에서 철수하거나 매각해 '선택과 집중'을 가속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