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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SNS 창업시대, 30분이면 나도 소셜마켓 사장된다!

지난 5일 오픈한 소셜마켓 굿바이셀리(http://goodbuyselly.com)가 입점수수료 무료에 이메일 주소 하나로 30분이면 누구나 쉽게 샵을 오픈할 수 있어 각광을 받고 있다.

블로그 보다 쉽고 까다로운 승인절차 없이 사업자나 비사업자인 개인 모두 부담 없이 쉽게 할 수 있는 형태로 기본적인 글쓰기와 사진 올리기 정도의 컴퓨터 능력만 있으면 30분 만에도 샵을 만들 수 있다.

기존의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와 동일한 계정의 이메일로도 가입이 가능하며, 사업자나 개인 모두 쉽고 편리하게 샵을 오픈할 수 있다.

굿바이셀리는 독립쇼핑몰과 오픈마켓,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이 모두 결합된 형태로 독립쇼핑몰을 홍보하기 위해 오픈마켓에 입점하거나 블로그를 운영하며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의 SNS를 활용하지만, 굿바이셀리는 그 모든 기능이 하나로 통합되어 있는 최초의 소셜마켓이다.

굿바이셀리는 아는 사람의 인맥을 타고 자연스러운 입소문이 퍼져나가 지속적인 소통이 가능해 충성도 높은 브랜드와 커뮤니티를 구축할 수 있다. 독립쇼핑몰을 운영하기 위해 소요되는 호스팅비와 기존 오픈마켓에 샵을 열기 위해 필요한 입점수수료 등이 전혀 없고, 판매수수료도 타 오픈마켓 보다 3~4% 저렴한 장점이 있다.

이용자가 자발적으로 입소문을 낼 수 있는 좋아요, 팔로우, 소비자 리워드 기능이 있어 자연스럽게 홍보가 가능하다. 또한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와 연동이 되기 때문에 기존의 SNS를 활용해 확산력이 뛰어난 채널로 쉽게 홍보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오픈마켓에서 판매하고 있는 배송상품뿐만 아니라, 서비스, 재능 등의 무형상품도 판매가 가능하다.

굿바이셀리의 김태욱 대표는 “기존의 독립쇼핑몰이나 오픈마켓과는 달리 초기 비용이 전혀 들지 않기 때문에 20대 청년, 주부, 은퇴를 앞둔 장년층 등 누구나 쉽게 창업에 도전할 수 있다. 굿바이셀리라는 소셜마켓의 등장으로 SNS 창업시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굿바이셀리의 이용자는 페이스북의 ‘좋아요’ 기능과 같이 마음에 드는 브랜드의 스토리나 상품을 알려 판매가 이뤄지면 소개수수료 1%를 받는다. 굿바이셀리 안에서 사고 파는 장사뿐만 아니라 관계를 맺고 입소문을 내는 것만으로도 경제활동이 가능하다.

굿바이셀리는 재능서비스, 웰빙, 수공예, 커뮤니티, 예술문화, 전통문화, 창업, 나눔의 가치, Fun, 삶의 지혜 등 10가지 테마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사고 팔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