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시내 기자] 24일 오후 6시 10분경 충남 천안시 불당동 천안시청사에서 시청 공익근무요원 A(26) 씨가 1시간 30여분 동안 자살소동을 벌였다.
이날 A씨는 천안시청사 식당건물 2층 옥상에서 자살하겠다며 난동을 벌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119구조대원, 시청직원 등의 설득 끝에 스스로 내려왔다.
천안시와 119구조대는 A군이 우울증 증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고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게 할 예정이다.
[재경일보 김시내 기자] 24일 오후 6시 10분경 충남 천안시 불당동 천안시청사에서 시청 공익근무요원 A(26) 씨가 1시간 30여분 동안 자살소동을 벌였다.
이날 A씨는 천안시청사 식당건물 2층 옥상에서 자살하겠다며 난동을 벌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119구조대원, 시청직원 등의 설득 끝에 스스로 내려왔다.
천안시와 119구조대는 A군이 우울증 증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고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게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