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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 홍석우 장관 '부산국제모터쇼' 직접 체험

▲ 맨 우측부터 한국지엠 대외정책본부 최인범 상임고문,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한국지엠 영업마케팅AS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
▲ 맨 우측부터 한국지엠 대외정책본부 최인범 상임고문, 홍석우 지경부 장관,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 허남식 부산시장, 한국지엠 영업마케팅AS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
▲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과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한 내빈 일행에게 한국지엠 영업/마케팅/AS 부문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이 볼트 충전 방식 등 쉐보레 전기차 볼트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는 장면
▲ 홍석우 지경부 장관과 허남식 부산시장을 비롯한 내빈 일행에게 한국지엠 영업/마케팅/AS 부문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이 볼트 충전 방식 등 쉐보레 전기차 볼트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는 장면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2012 부산국제모터쇼가 오랜 기다림 끝에 25일 화력한 개막을 알리며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25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내달 3일까지 열리는 이번 모터쇼에는 22개 완성차 업체에서 약 170대 이상의 차량을 전시했다.

▲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사진 왼쪽)이 쉐보레 전시장을 찾아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사진 오른쪽)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장면
▲ 홍석우 지경부 장관(사진 왼쪽)이 쉐보레 전시장을 찾아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사진 오른쪽)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장면
특히 개막 행사에는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과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여러 완성체 업체를 둘러보며 이번 모터쇼에 사기를 불어 넣었다.

홍석우 장관과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은 한국지엠의 쉐보레 전시장을 찾아 전기차 볼트와 신차 쉐보레 크루즈 등을 직접 둘러보며 차량들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한 르노삼성차에서는 SM3 Z.E.에 직접 탑승을 하며 자동차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 홍석우 지경부 장관과 허남식 부산시장이 쌍용차의 렉스턴 W와 포즈를 취하는 장면
▲ 홍석우 지경부 장관과 허남식 부산시장이 쌍용차의 렉스턴 W와 포즈를 취하는 장면
특히 쌍용차에 들러 쌍용차의 야심작인 뉴 프리미엄 SUV 렉스턴 W를 체험하고 쌍용차 신영식 전무로부터 백남준, 이우한, 데미안 허스트 등 세계적 아티스트들의 프리미엄 아트 갤러리 작품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이 외에도 여러 자동차 업체들을 둘러보며 관심을 나타내 이번 부산국제모터쇼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뜻을 내비췄다.

▲ 홍석우 지경부 장관이 르노삼성차의 100% 순수 전기차 SM3 Z.E.를 실제 운전하고 있는 장면
▲ 홍석우 지경부 장관이 르노삼성차의 100% 순수 전기차 SM3 Z.E.를 실제 운전하고 있는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