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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창민-슬옹 참여한 <닥터 진> OST ‘눈물길’, 오는 22일(금) 밤 자정 공개

실력파 보컬그룹 2AM의 창민과 슬옹이 화제의 드라마 <닥터 진> OST에 참여,  JYJ 김재중과 지아의 뒤를 잇는 명품 OST 탄생을 예고하며 드라마 인기몰이에 힘을 더할 전망이다.

대한민국 대표 감성돌 2AM의 창민은 2010년 2AM 멤버들과 함께 부른 <개인의 취향> OST ‘바보처럼’과 2011년 같은 팀 멤버 진운과 <드림하이> OST ‘사랑하면 안 될까’에 참여한 이후 세 번째 OST 나들이. 이어 아이유 등 실력파 가수들의 앨범 피쳐링에 참여한 슬옹은 ‘바보처럼’ 이후 2년 만에 OST 앨범에 참여, 한층 더 성숙해진 보컬로 주말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창민과 슬옹이 함께 부른 <닥터 진> OST ‘눈물길’은 웅장한 스트링 선율과 화려한 편곡으로 두 사람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극대화시킨 곡으로, 오는 22일(금) 자정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

2AM 창민, 슬옹이 참여한 OST ‘눈물길’은 M·net <보이스 코리아>의 음악감독으로 참여한 가수 겸 작곡가 권태은이 작곡에 참여했으며, 드라마 <시크릿 가든>, <나쁜 남자> OST 등 작품만큼 큰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OST를 기획, 히트시킨 최재우가 작사를 맡아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MBC 주말 특별기획 <닥터 진>은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주연 배우들의 호연, 강력한 스토리라인으로 첫 방송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으로, 매주 주말 밤 9시 50분 방송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