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티켓’은 7월 14일부터 7월 20일까지 일주일의 프리뷰기간 특별할인 티켓으로 이 기간동안 ‘첫사랑 티켓’을 구매한 관객들은 최대 50%라는 파격적인 할인 가격으로 2012년 최고의 수작(秀作)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를 만나 볼 수 있다. ‘첫사랑 티켓’은 2010년 대구뮤지컬페스티벌에서부터 <번지점프를 하다>를 성원해준 관객들과 2012년 정식 초연을 앞두고 뜨거운 관심을 보여준 관객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만들어졌다.
좀 더 가까운 곳에서 배우들의 땀과 열정을 함께하길 원하는 뮤지컬 매니아를 위해 ‘소울메이트 티켓’도 준비했다. ‘소울메이트 티켓’은 티켓오픈에 앞서 선예매 및 좌석지정이 가능한 3회권, 5회권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티켓이다. 이는 시간이 흐르고, 장소가 바뀌어도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느끼는 인우와 태희의 영원한 사랑을 비유해 만든 것으로, 몇 번이고 되새겨도 변치 않은 진한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소울메이트 티켓’ 예약자에 한해 배우들의 친필 사인이 들어있는 프로그램북을 증정해 관객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2010년 대구뮤지컬페스티벌(DIMF)의 감동을 이어갈 ‘FIRST LOVE EVENT’도 진행된다. 이는 2년전 대구뮤지컬페스티벌(DIMF)에서 <번지점프를 하다>를 관람했던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당시 관람했던 티켓을 가지고 오면 무료로 첫 공연에 초대하는 이벤트. <번지점프를 하다>에 처음 보내주었던 관객들의 첫사랑을 잊지 않겠다는 뮤지컬해븐의 약속을 담은 이 이벤트에 뮤지컬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 멜로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11년이 지난 후에도 영화 팬들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의 감동을 무대 위에서 펼쳐진다. 창작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는 강필석, 김우형, 전미도, 최유하 등 국내 최고의 뮤지컬 배우들의 만남과 제2의 김무열, 주원의 뒤를 이를 차세대 뮤지컬 스타 이정훈, 이재균의 출연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공간을 초월한 특별하고 신비로운 사랑의 기억 속으로 초대할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는 오는 7월 14일부터 9월 2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