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태훈 기자] 외신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에너지장관들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24일 개막하는 회의에 참석해 '원자력 에너지 이용'의 중요성에 인식을 같이한다.
이 공동성명(안)에서는 '액화설비를 포함하는 천연가스 기반시설에 대한 투자를 점진적으로 늘린다'는 방침도 명기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APEC 에너지장관 회의'는 하루뒤 25일 '상트페테르부르크 선언'을 채택하고 막을 내린다.
[재경일보 김태훈 기자] 외신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에너지장관들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24일 개막하는 회의에 참석해 '원자력 에너지 이용'의 중요성에 인식을 같이한다.
이 공동성명(안)에서는 '액화설비를 포함하는 천연가스 기반시설에 대한 투자를 점진적으로 늘린다'는 방침도 명기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APEC 에너지장관 회의'는 하루뒤 25일 '상트페테르부르크 선언'을 채택하고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