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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 쇠고기 '식별번호 불일치' 적발돼

[재경일보 김ㅤㅌㅐㅎ훈 기자] 서울시교육청과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7일 급식 쇠고기에 대해 축산물 유전자 검사 실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의 관계자는 "이번에 적발된 납품업체에 계약 해지를 통보했으며 행정기관에 행정처분을 요구하는 한편, 경찰에 이들 업체를 고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