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태훈 기자] 서울시는 오는 10월12일 등록문화재 건물 '舊 시청사'에 서울도서관을 개관한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도서관은 완공 시 지하 4층~지상 5층 규모로 7만권의 장서, 점자도서, 시정자료 등을 보유하게 된다.
시는 "향후 이를 대표도서관으로 지정, 시립미술관이나 역사박물관처럼 4급 사업소로 분류하고 4개과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재경일보 김태훈 기자] 서울시는 오는 10월12일 등록문화재 건물 '舊 시청사'에 서울도서관을 개관한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도서관은 완공 시 지하 4층~지상 5층 규모로 7만권의 장서, 점자도서, 시정자료 등을 보유하게 된다.
시는 "향후 이를 대표도서관으로 지정, 시립미술관이나 역사박물관처럼 4급 사업소로 분류하고 4개과를 신설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