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태훈 기자] 쌍용자동차는 2일 올해 상반기 국내외 판매대수가 5만6천653대(CKD 포함)였다고 공시했다. 이는 작년 상반기보다 1.4% 증가한 것.
동 사 관계자는 이에 대해 "국내에서는 렉스턴 W 출시 효과가 있었고 해외에서는 러시아, 중남미 판매가 늘었다"면서 "6월 코란도스포츠와 코란도C가 각각 2천937대, 4천79대가 팔리며 전체 판매를 이끌었으며 렉스턴 W 물량도 증가추세에 있다"고 설명했다.
[재경일보 김태훈 기자] 쌍용자동차는 2일 올해 상반기 국내외 판매대수가 5만6천653대(CKD 포함)였다고 공시했다. 이는 작년 상반기보다 1.4% 증가한 것.
동 사 관계자는 이에 대해 "국내에서는 렉스턴 W 출시 효과가 있었고 해외에서는 러시아, 중남미 판매가 늘었다"면서 "6월 코란도스포츠와 코란도C가 각각 2천937대, 4천79대가 팔리며 전체 판매를 이끌었으며 렉스턴 W 물량도 증가추세에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