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태훈 기자] 日 '신카이 6500(심해 6천500m까지 잠수 가능한 일본 유인잠수정)'이 국내 최초로 여수박람회에서 공개돼 화제다.
여수박람회조직위원회는 28일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일본해양연구개발기구(JAMSTEC) 주간을 맞아 심해잠수정인 '신카이6500'의 실물을 선박전시부두에서 공개하고 강연회를 연다"고 전했다.
앞서 일본 '신카이6500'은 최근 중국 측 '자오룽'호가 7천m 잠수에 성공하기 전까지 심해탐사용 유인잠수정 중 가장 깊은 해저 탐사기록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