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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안전한 휴가길 위한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BMW 코리아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전국 BMW/MINI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안전한 여행길을 위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및 여름철 관련 주요 품목에 대한 할인 등 '특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전체 차량 상태 및 여름철 차량 관리에 필요한 주요 품목을 BMW 진단 장비를 통해 무상으로 점검해준다.

냉각수, 배터리 상태, 각종 벨트류와 램프 등이 기본적인 점검 대상에 해당되며, 주요 소모품을 비롯해 여름철 주요 관리 품목인 브레이크 패드(앞, 뒤), 와이퍼, 배터리, 에어컨 시스템 등의 수리비가 20% 할인된다.

운영 일정은 각 딜러 별, 지점별로 상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