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태훈 기자]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는 5일 대출 사기 및 불법 수수료 예방을 위해 대출모집인·수수료를 손쉽게 조회하는 시스템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이날 "금융업 관련 협회들과 협력해 '대출모집인 통합조회시스템(loanconsultant.or.kr)'을 구축했다"고 전했다.
그밖에 금융위는 인터넷을 쓰기 어려운 사람에게도 '금융감독원 콜센터(1332) 전화 서비스'를 통해 해당 시스템을 이용하게 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재경일보 김태훈 기자]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는 5일 대출 사기 및 불법 수수료 예방을 위해 대출모집인·수수료를 손쉽게 조회하는 시스템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이날 "금융업 관련 협회들과 협력해 '대출모집인 통합조회시스템(loanconsultant.or.kr)'을 구축했다"고 전했다.
그밖에 금융위는 인터넷을 쓰기 어려운 사람에게도 '금융감독원 콜센터(1332) 전화 서비스'를 통해 해당 시스템을 이용하게 할 방침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