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애플-삼성전자 특허소송서 애플 이기면 모바일 업계 혁신 저하"

[재경일보 김상현 기자] 애플과 삼성전자가 특허침해소송이 시작된 가운데 이번 재판에서 애플이 이기면 모바일 업계의 혁신이 저하된다는 주장이 나왔다.

IT전문 매체 매셔블(Mashable) 편집장 랜스 울라노프(Lance Ulanoff)는 2일(현지시간) '삼성전자 대 애플: 왜 아이디어의 미래가 위태로운가'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애플이 이번 소송에서 이겨서 미래의 모바일 제품 혁신을 가로막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