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츄럴 우드 HSW3206, 러스틱 우드 HSW3215, 콘크리트 HSB3275 |
한솔홈데코, ‘최초의 PVC 바닥재’ 참데코타일 출시
한솔홈데코(대표 고명호)가 PVC 타일 바닥재(일명 P-tile) ‘참데코타일(Charm Decotile)’을 출시했다.
참데코타일은 그 동안 목재 바닥재만을 생산하던 한솔홈데코가 처음으로 PVC 재질의 바닥재를 출시한 것으로, 한솔홈데코가 보유한 국내 최고 수준의 바닥재 패턴개발 노하우가 고스란히 반영된 제품이다.
한솔홈데코는 이번 신제품에 자체 개발한 고유의 디자인을 적용, 다양한 소재의 질감을 사실감 있게 표현하여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3×184×950㎜ 우드(28개 패턴)와 3×470×470㎜ 사각타일(32개 패턴)의 두 가지 규격에 우드, 대리석, 화강암, 세라믹, 콘크리트, 직물, 카펫, 가죽 등 총 60가지에 달하는 다양한 패턴으로 구성되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한솔홈데코의 참데코타일은 표면을 특수가공 처리(Wear Layer)하여 내충격성, 내긁힘성 등 내구성도 뛰어나 일상 생활 중의 눌림, 찍힘, 흠집을 최소화하였으며, 미끄럼을 방지해 자녀들이 있는 가정에서 오랜 시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타일 형태로 시공되어 생활 중 더러워지거나 손상시에 부분적으로 교체가 가능하여 유지관리가 편리하다.
특히 마루 질감을 최대한 살린 참데코타일은 마루 바닥재로 인테리어를 하고 싶어도 비용 때문에 주저했던 소비자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동일한 질감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경제적인 제품으로, 일반 주택 및 아파트와 같은 주거공간은 물론 학교, 레스토랑, 커피숍, 전시장, 병원, 백화점 같은 상업 공간에서도 기호에 따라 개성 있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한솔홈데코 고명호 대표는 “PVC 바닥재 출시를 통해 기존 강화마루, 강마루, 합판마루 등 목질마루를 포함해 바닥재 포트폴리오를 완성하였다”며 “향후 참도어, 참몰딩, 스토리월 등 지속적으로 제품군을 다양화하고 건자재 사업 영역을 다각화하며, 경기 및 주택시장의 불황을 타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광윤 기자 pky@imw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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