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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올레마켓 2주년’ 맞아 매일 인기 유료앱 1개 무료로 쏜다… 다음달 3일까지

[재경일보 김상현 기자] KT는 애플리케이션(앱) 장터인 ‘올레마켓’ 개설 2주년을 기념해 다음 달 3일까지 매일 인기 유료 앱을 1개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또 이 기간 매주 3개 이상 무료제공 앱을 내려받은 이용자 중 1000명을 추첨해 햄버거세트 쿠폰을 증정하고, 올레마켓을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 등록하는 이용자 3000명에게 아이스크림 기프티쇼를 경품으로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프룻닌자(Fruit Ninja)’, ‘프라임 영한-한영사전’ 등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다수의 유료 앱이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 9월부터 고객들이 온라인상에서 ‘원하는 앱 조르기 이벤트’를 통해 선정한 유료 앱들이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KT 스마트에코본부 안태효 본부장은 “2년 동안 올레마켓을 사랑해주신 분들께 보답하고자 누구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무료데이 이벤트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올레마켓을 더욱 발전시켜 고객들에게 우수한 앱을 선보이며, 개발자들에게는 건전한 앱 생태계환경을 조성해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