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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평점은 애플의 아이폰5, 삼성전자의 갤럭시S3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것이어서 글로벌시장에서 옵티머스G의 선전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씨넷은 14일(현지시간) ‘배터리가 빨리다는 쿼드코어’라는 제목으로 옵티머스G에 대한 리뷰를 보도했다.
제목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씨넷은 옵티머스G에 대해 배터리가 빨리단다고 지적했다.
또 카메라의 너무 밝은 플레쉬와 몇몇 사진이 제대로 나오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카메라에 대해서도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퀄컴의 광속 쿼드코어 프로세서와 4G LTE(롱텀에볼루션)를 지원하는 점, 호화로운 디스플레이에 대해서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씨넷은 빠른 처리속도와 LTE 속도, 훌륭한 스크린 등에서는 지금까지 나온 휴대전화 제조사에서 만든 단말기 중 최고 수준이지만, 약한 베터리와 카메라 문제를 벗어날 수 없다고 결론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