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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알 시청률 3.397% 넘기며, 또 다시 종편예능 최고 신기록 경신! 예능 최강자 입증

[재경일보 민범기 기자] 각 분야 최강 고수들이 황금알 같은 비법을 알려주는 MBN<황금알>이 시청률 3.397%을 기록해 자체 최고 시청률은 물론 또 다시 종편 예능 프로그램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기관인 AGB닐슨미디어서치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MBN<황금알>은 시청률 3.397%% (유료방송가입가구 기준, 06시-25시), 분당 최고 시청률 4.43%를 기록하며 다시 한 번 예능 최강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MBN<황금알>의 이와 같은 기록은 기존 최고시청률 3.061%(지난 9월24일 방송분)을 가뿐히 넘긴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다시 한 번 경신한 거라 더욱 의미를 더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도 <황금알>은 종편과 케이블 모든 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시청률 3% 넘으며 종편과 케이블TV 동시간대 전체 1위 및 케이블 일일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전체 케이블 일일 순위 1위 자리를 지켰다.

특히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이번 방송에서는 ‘음식 大반전’이라는 주제로 먹음직스럽고 맛깔 나는 우리 음식들의 숨겨진 놀라운 비밀을 공개, ‘채식주의자가 대장암에 더 잘 걸린다!‘, ‘장수하려면 소식을 하지 마라!’, ‘곰탕이 가족의 건강을 해치는 주범이다.’ 등 10명의 고수들이 총출동해 신선하고 충격적인 알짜 비법을 제시했다.

이와 더불어 ‘과거 장수와 건강을 상징했던 왕들의 비밀 보양식’과 함께 '하루에 물 8잔은 필수다?’,‘속 쓰릴 때 우유를 마셔라?’ ‘MSG(화학조미료)는 인체에 무해하다?’ 등과 같은 알쏭달쏭했던 음식 상식들의 실체도 함께 이야기 나누며 한층 전문성을 더했다.

한편, 각 분야 최강 고수들이 황금알 같은 비법을 알려주는 MBN<황금알>에 따르면 “잘 먹고 죽은 귀신이 때깔도 좋다”는 속담은 더이상 통하지 않는 시대다. ‘잘 먹기’보다 ‘가려 먹는’게 더 중요한 것.

한편, 전체 케이블 동시간대 부동의 1위를 굳건히 지키며 브라운관 속 시원한 궁금증 해결사로 떠오른 MBN<황금알>은 최근 방송가에서 유사 형식의 프로그램들을 등장시키며  소위 ‘잭팟’을 터뜨린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인포테인먼트 장르다. ’고부갈등 처방전’,’결혼의 조건’, ‘술 공화국 음주병법’,’좋은 부모 백서’ 등 모두가 공감할만한 소재를 ‘황금알 스타일’인 다양한 볼거리와 색다른 구성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며 꾸준히 고정 시청층을 확보하고 있는 것. 알아두면 도움이 될 알짜배기 정보를 전하며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에 새로운 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다음 주 5일 방송되는 <황금알>에서는 ‘중독의 함정’ 이라는 주제로 중독의 대명사 ‘쇼핑 중독’에서부터 ‘막장 드라마를 욕하면서 막상 채널을 돌릴 수 없는 이유’가 공개될 예정. 또 ‘흡연 중독’이 가진 위험성과 극복 비법이 공개되고, ‘야식중독’, ‘운동중독’과 같은 다소 생소한 중독에 대해서도 낱낱이 파헤쳐본다. 더불어 황금알 명품 고수들의 중독을 경계하고 중독에서 벗어나는 다양한 비법과 함께 신선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전수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