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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날씨에 어울리는 ‘밀리터리 야상’ 아이돌처럼 입어볼까?

[재경일보 민범기 기자] 겨울을 코 앞에 둔 쌀쌀한 날씨에 야상 하나쯤은 꼭 가지고 있어야 할 필수 아이템이다. 이에 햇츠온에서 올 F/W 밀리터리 감성을 담아낸 아이템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햇츠온은 다가오는 겨울을 겨냥하여 밀리터리 모자와 실용성이 가미된 백팩 그리고 맨투맨과 후드집업, 야상자켓과 점퍼 등 다양한 아이템 출시와 함께 B1A4 화보집을 공개했다.

특히 올 F/W 트렌드인 밀리터리 감성에 맞춰 선보인 재킷과 점퍼는 내피와 외피가 따로 분리가 돼 활용도가 높으며 와일드한 느낌을 세련되게 표현한 디자인으로 실용성까지 겸비했다. 이번 시즌 선보인 야상은 기존의 캐주얼 하기만했던 야상에서 벗어나 보다 감각적이고 섬세한 디테일로 업그레이드 됐다.

한편, 햇츠온은 엘스팅코, 질바이질스튜어트, 슈퍼바운드, 노벤트, 바이탈블루, 코카콜라, 플레이보이 등 30개 이상의 유명 브랜드 모자 멀티샵으로 브랜드마다 특유의 다양한 컨셉으로 F/W 신상품을 출시 할 예정이다.

햇츠온 관계자는 “따뜻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야상과 밀리터리 캡의 인기는 올 해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라며 "모자는 물론 트렌디한 디자인의 다양한 패션 아이템들도 선보이며, 멀티 브랜드의 자존심을 지켜갈 것이다"고 전했다.

사진=햇츠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