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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힐링돌’ E2RE(이투알이)가 드디어 가요계에 출격한다.
신예 4인조 걸그룹 E2RE(이투알이)는 31일(내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데뷔 앨범 ‘깊은밤 슬픈노래’를 발표한다.
데뷔 전부터 ‘힐링 콘서트’ 이색 행보와 배우 이선균, 오연서 출연의 ‘액션 느와르’ 풍 뮤직비디오로 화제를 모았던 E2RE(이투알이)는 히트곡 메이커 전해성 작곡가의 곡인 멤버들의 탄탄한 보컬이 돋보이는 아날로그적 감성의 미디움 템포의 발라드 곡 ‘깊은밤 슬픈노래’로 가요계에 승부수를 띄운다.
‘별들이 하늘을 빛나게 하다’라는 뜻의 프랑스어 ‘etoiler’의 약자인 E2RE(이투알이)가 ‘깊은밤 슬픈노래’로 가요계 빛나는 별이 될 수 있을 지에 대해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2RE(이투알이)의 소속사 CS 해피 엔터테인먼트 측은 “E2RE(이투알이)가 오랜 시간 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해 온 ‘깊은밤 슬픈노래’로 가요계에 전격 데뷔한다”며 “첫 걸음을 떼는 E2RE(이투알이)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E2RE(이투알이)는 오는 11월 2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사진=CS 해피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