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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돌 쉬즈, '남성지' 맥심이 선정한 가장 핫한 신인 걸그룹!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4인조 신인걸그룹 '쉬즈(SHE'Z)'가 남성 월간지 맥심의 '여신 발굴 프로젝트'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지난 9월말 두번째 싱글 'UU(유유)'를 발표한 쉬즈는 이번 화보를 통해 무대에서 보여준 귀여운 모습이 아닌 섹시한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쉬즈는 하이힐과 미니드레스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성숙한 여성의 매력을 어필하고 있는 가운데 신인답지 않은 노련한 포즈와 표정연기로 촬영장의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멤버 전원이 실용음악과 출신임이 알려지며 데뷔 전부터 '보컬돌'로 주목 받았던 쉬즈는 두번째 싱글 타이틀곡 'UU(유유)'를 통해 90년대 스타들의 유행소품을 이용한 무대로 '복고돌'로 인기를 얻은데이어 이번 화보를 통해 '섹시여신'으로 발돋움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헉소리나네", "숨겨진 섹시함에 놀랐다", "쉬즈 맞아?", "역시 핫한 신인 쉬즈!" 등 감탄을 연발하고 있다.

한편 쉬즈는 중독성 강한 'UU(유유)'로 각종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맥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