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브로닌, 우월한 유니폼 자태 뽐내며 수능 응원

[재경일보 민범기 기자] 브로닌이 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을 격려하는 훈훈한 응원메세지를 전했다.

브로닌은  "수험생 여러분! 떨지말고 시험 잘 보십시오. 그러면 수능 대박납니다. 그동안 시험 준비하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브로닌은 자신이 의료코디네이터로 근무하는 병원에서 밝은 표정으로 손에 브이자를 그리며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있다.

특히 우월한 유니폼 자태를 뽐내 시선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브로닌 한국사람 다 됐네", "브로닌 유니폼 잘 어울린다", "브로닌의 씩씩한 응원들으면 수험생들 호랑이 기운날 듯",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모습이 아름답다"등의 반응이다.

한편 브로닌은  KBS2'미녀들의 수다' 출신 방송인으로 생명나눔 친선대사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