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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일(토) 밤 11시 첫방송을 앞둔 온스타일의 신개념 패션 서바이벌 리얼리티 <솔드아웃>의 1회 게스트 아티스트로 초대된 윤한은 감미로운 목소리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로 만들어낸 흥겨운 리듬을 런웨이에 입히며 시청자의 눈과 귀를 황홀경에 빠뜨릴 예정이다.
윤한은 버클리 음대에서 영화음악을 전공, 자신의 앨범에 작사, 작곡, 노래, 편곡 작업을 도맡아 하고 뮤지컬, 음악 프로그램 MC 등으로 맹활약을 펼칠 정도로 못하는 것이 없는 다재다능한 팝 피아니스트. 뿐만 아니라 184cm의 큰 키에 배우 못지 않은 조각 외모로 여심을 사로잡으며 ‘훈남 아티스트’로 주가를 올리며 차세대 이루마로 손꼽히고 있다.
오는 10일(토) <솔드아웃> 첫방송에서 윤한은 직접 작사 작곡한 ‘London’을 감미로운 목소리로 열창하며 패션쇼 오프닝을 산뜻하게 장식해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 런웨이 쇼가 진행되는 내내 피아노 선율과 함께 트럼펫, 베이스, 드럼의 연주가 가미되며 흥겨운 분위기를 자아낸다고. 패션계에서 주목 받는 디자이너 12명의 손 끝에서 탄생한 의상이 환상적인 음악 퍼포먼스가 더해진 무대 위에 함께 어우러지며 그야말로 눈과 귀를 정화시키는 완벽한 패션쇼가 되었다는 평이다. 뿐만 아니라 런웨이 심사를 맡은 심사위원과 스튜디오에 함께한 일반인 평가단 100명의 여성들 모두 쇼를 감상하며 음악을 함께 즐겼을 정도로 멋진 무대가 연출됐다.
유희경 담당 PD는 “앞으로 댄서, 래퍼, 인기 유명 가수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함께하며 완성도 높은 패션쇼를 멋진 음악과 즐길 수 있는 환상적인 볼거리가 대거 펼쳐질 예정이니 <솔드아웃>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