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홍보의 제왕’ 정려원, 시청률 상승 기원 깜찍 포즈! <드라마의 제왕>많이 사랑해주세요~

[재경일보 민범기 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장항준 이지효 극본, 홍성창 연출)의 정려원이 공식 포스터 앞에서 작품을 응원하며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정려원은 <드라마의 제왕>에서 순수하고 인간미 넘치지만 내면에는 타고난 집념과 끈기를 지니고 있는 신인 작가 이고은 역할로 분해 싱크로율 100퍼센트를 자랑하는 자연스러운 연기로 호평을 얻고 있는 중.

그런 그녀가 최근 SBS 목동 사옥에서 이뤄진 촬영에 임한 가운데, 방송국 로비에 붙어있는 대형 포스터를 보고 반가워하며 사랑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시선을 끌고 있다.

정려원은 포스터를 본 후 작품에 대한 애정을 담아 먼저 자청해 <드라마의 제왕> 공식 로고를 강조하는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었다는 후문.

거기에 내추럴한 모습임에도 돋보이는 청순미와 패셔니스타다운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이목을 더욱 집중시키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연기도 잘하고 홍보도 10점 만점에 10점~ 작품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 듯!”, “수수함 속 청순미 작렬!”, “<드라마의 제왕> 시청률 상승 기원, 나도 참여 하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이고은이 계약금 만원을 받고 앤서니(김명민 분)와 계약하며 거액의 투자금을 받는데 성공 했으나, 앞으로 만들어질 드라마를 통한 목표가 극명히 다름이 보여지며 두 사람의 험난한 앞날을 예고하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은 매주 월, 화 밤 9시 55분 방송된다.

사진=SSD & 골든썸 픽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