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스카프, 수험생들 위한 자필 메시지로 응원과 격려 ‘훈훈’ 수험생 여러분들 수고많으셨어요~

[재경일보 민범기 기자] 국내 최초 한국(솔, 제니)+싱가포르(타샤, 페린) 합작 4인조 걸그룹인 스카프가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
 
소속사 알파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의 공식 SNS에는 “수능 좋은 결과 있으시길 스카프가 기도하고 응원합니다!!!!>_< 마지막 교시까지 파이팅~~~!!!!♥♥”이란 글과 함께 자필로 적은 메시지로 수험생들을 격려하는 스카프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스카프는 자신들의 포스터에 직접 적은 수험생들을 위한 응원의 문구를 가리키거나 주먹을 불끈 쥐어보이는 등 환한 웃음으로 훈훈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스카프의 맏언니인 비타민 솔은 “수능을 겪었던 저로서 여러분의 마음을 알 것 같아요”라며 긴장했을 수험생들을 위로했으며 막내 제니 또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저 제니가 친동생의 마음으로 응원할게요! 파이팅!“이란 귀여운 글로 미소짓게 하고 있다.
 
또한 싱가포르 멤버인 타샤와 페린 역시 서툰 한국어지만 한 자 한 자 정성들여 진중하게 적으며 따뜻함을 전했으며 뉴스를 챙겨보는 등 수험생들만큼이나 긴장하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누리꾼들은 “마음도 퓨어한 스카프, 정말 훈훈하다!”, "스카프의 응원을 받으니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은 예감!“, "타샤와 페린의 한국어 실력은 나날이 일취월장! 글씨도 귀엽네요~”, “봉사활동도 꾸준히 하고 수험생들도 다독일 줄 아는 이런 따뜻한 마음씨가 정말 예쁘네요!” 등 열띤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We're Your SKARF'란 카피 문구를 내세우며 대중들에게 친근함으로 다가서고 있는 스카프는 스타일리시함의 대표 아이템인 스카프(scarf)에서 싱가포르의 ‘S', 한국의 ’K'의 의미를 담아 그룹의 네임을 ‘SKARF'로 발전시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편히 즐길 수 있는 음악으로 다가가 다채롭고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겠다는 신예 퓨어돌.
 
'Oh! Dance'에 이어 ‘My Love'로 신인답지 않은 무대매너를 선사하며 연이은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는 SKARF는 최근 데뷔 전서부터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는 착한 마음씨로 관심을 집중케 하고 있다.
 
사진=알파엔터테인먼트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