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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유리가면> 서우-이지훈 섹시 커플 등극?! 빼빼로 섹시하게 먹기 ‘눈길’

[재경일보 민범기 기자] 인기 상승세를 타고 있는 tvN 일일드라마 <유리가면>의 네 남녀 주인공이 빼빼로 먹기 놀이에 푹 빠졌다. 오는 11월 11일 빼빼로 데이를 맞아 제작진이 <유리가면> 출연진들을 위해 빼빼로 과자를 촬영장에 선물한 것. 이에 서우와 이지훈, 박진우와 김윤서가 각각 짝을 이뤄 재미있는 인증샷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서우와 이지훈은 코믹, 섹시버전으로 포즈를 취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엉뚱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게슴츠레한 눈빛과 두툼한 입술로 섹시하게 과자를 먹고 있는 것. 이에 질세라 박진우와 김윤서 역시 과자를 먹여주거나, 익살스런 표정으로 커플포즈를 취해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현재 <유리가면>은 서우(강이경 역)-박진우(김하준 역)-김윤서(강서연 역) 세 사람의 걷잡을 수 없는 위험한 삼각관계가 펼쳐지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여기에 이지훈(김선재 역)까지 합세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파격 스토리를 예고해 긴장감을 높이고 있는 상황.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공개된 재미있는 인증샷들이 시청자들에게는 특별한 재미를 주고 있다.
 
네티즌들은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는 알콩달콩한 두 커플의 인증샷이네요” “서우-이지훈 커플사진 보니깐 두 사람 잘 어울리는 듯~ 섹시 커플로 임명합니다” “박진우랑 김윤서는 극중에서는 사이가 안 좋은데, 실제로는 진짜 친해 보이네요” 등 다양한 의견을 보내고 있다.
 
한편, <유리가면>(연출 성도준, 극본 최영인 / 120부작)은 살인자의 딸이라는 숙명을 안고 가혹한 삶을 살아가는 ‘강이경’(서우 분)의 생존과 복수담을 그린 드라마. 서우, 이지훈, 박진우, 김윤서가 주연을 맡았으며, 강신일, 정애리, 양금석 등 명품 중견배우들의 호연과 흥미로운 스토리로, 38번 동시간대 1위, 평균시청률 2%를 돌파라는 기록을 세우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