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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범기 기자] 최근 브라운관속 아웃도어 스타일을 선보이는 스타들이 늘고 있다. 캠핑과 등산 등 아웃도어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 짐에 따라 같이 관심 받고 있는 아웃도어 스타일의 관심이 브라운관을 통하여 보여지고 있는 것이다.
이런 추세는 유명스타들의 브라운관 속 모습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의학을 소재로 많은 매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는 드라마 tvN ‘제 3병원’ 의 오지호는 캐주얼 한 카고 팬츠와 아웃도어 재킷을 매치한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KBS2 연예가 중계 인터뷰 속 유준상은 전체를 아웃도어 아이템으로 착용하여 이슈를 모은바 있다.
최근 아웃도어 아이템과 캐주얼 아이템을 믹스 앤 매치한 새로운 스타이일링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오지호 또한 드라마 속에서 캐주얼 한 카고 팬츠에 아웃도어 재킷을 매치하여 트렌디 하면서도 활동적인 아웃도어 스타일을 완성했다.
브라운관 속 스타들의 새로운 아웃도어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다면 아웃도어 재킷을 이용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아웃도어 재킷 만으로도 다양한 스타일과의 조합은 보다 매력적인 나만의 아웃도어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으며 또한 등산 등 스포츠를 목적으로 한 스타일이 아닌 일상 생활에서 데일리 룩으로 추운 겨울 스타일은 물론 출근길 보온성까지 챙길 수 있는 장점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아웃도어 브랜드 로우알파인 관계자는 “드라마 속 스타가 착용한 재킷은 아웃도어 고유의 뛰어난 기능성은 물론 화려한 컬러와 패셔너블한 디자인과 핏 감으로 일상복과 매치하여도 손색이 없는 아이템’이며, 또한 ‘뛰어난 디자인과 스타일로 점점 남성시청자들의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로우알파인,tvn 제3병원, KBS2 연예가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