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피톤, ‘무균정 곰팡이방지코팅제’ 개발
바이오피톤(대표 송기영)이 기존 베란다 벽면 등에서만 사용됐던 곰팡이 방지 기능을 목제품 또는 가구 등에서도 곰팡이 성장을 억제할 수 있는 목재 곰팡이 ‘무균정 방지코팅제’를 국내에 출시했다.
이 제품은 곰팡이 성장 억제 기능을 갖춰 건축 내장재, 가구 및 인테리어 자재 등 모든 목제품에 적용 가능하다. 국내 특허 출원한 목재용 항진균코팅제로 목재 내부에 용액이 침투해 미생물을 사멸하고 항진균 폴리막을 형성해 곰팡이 성장을 장기간 억제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기존 목재 건축자재나 인테리어 내장재, 가구 등에 사용하여 목재를 손상시키는 미생물성 오염으로 인한 부후화를 차단시켜 준다.
이 제품은 목재를 손상시키는 미생물 성장 억제를 위해 내부에 항진균 기능을 가진 용액 흡수를 촉진하는 기술과 통기성 유지, 친수성이 있으며, 목재 내부와 외부 항진균 폴리막 코팅기술을 포함하고 있다.
‘무균정 방지코팅제’는 무엇보다 무색 투명한 액상으로 목재의 원래 색상을 변형하지 않고, 목재 미생물성 손상을 방지해 보존력을 향상시킨다.
박광윤 기자 pky@imwood.co.kr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