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과 중부지방은 이달 말과 다음달 초, 남부지방은 다음달 초·중순에 문을 연다.
농협, 지방자치단체, 생산자단체 등이 운영하는 김장시장은 채소류를 시중가보다 10~30% 싸게 판매한다.
정부는 또 배추와 무 가격의 안정을 위해 비축해온 배추 4000t, 무 1000t도 대형 유통업체, 중소형 마트, 전통시장 등에 시중가보다 10~30% 싸게 공급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가을배추와 무가 본격 출하되면 가격이 안정될 것이므로 김장 시기를 이달 말 이후로 늦추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14일 기준으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 조사한 4인 가족 김장비용(배추 20포기 기준)은 전통시장에서 재료를 사면 21만9000원, 대형 유통업체는 26만3000원이지만, 가을배추와 무가 이달 말 본격 출하되면 다음달 초 김장비용은 19만∼20만원(전통시장 기준) 선으로 낮아질 것으로 aT는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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