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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가수 윤종신이 천재 래퍼로 불리는 '스윙스(Swings)'를 극찬해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스윙스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윙스의 새 싱글
스윙스는 2007년 언더 래퍼로 데뷔해 태양, 윤종신, 지나, 버벌진트, 에일리, DJ DOC, 산이, 양동근 등 다양한 가요계의 거물들과의 콜라보를 통해 실력을 입증 받은 뮤지션으로 DJ DOC, 양동근뿐 만 아니라 최근 음원계의 총아로 각광받고 있는 Zion T, 긱스 등 동료 힙합 뮤지션들로부터 이미 호평과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윤종신과는 지난 2010년 발표된 월간 윤종신(月刊 尹鍾信)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수록곡 '본능적으로'에 스윙스가 랩피처링으로 참여해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스윙스의 첫 싱글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종신&스윙스 조합을 또한번 들을 수 있다니!", "스윙스 첫싱글 빨리 만나고 싶다", "윤종신이 극찬한 스윙스 신곡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종신의 피처링으로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는 스윙스의 새싱글
사진=브랜뉴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