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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와이드컴퍼니소속사 식구들과 함께 한 홈 파티 화보 촬영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패션매거진 <인스타일>의 스타 패션 에디터 고준희가 직접 준비한 패셔너블한 홈 파티와 화보를 진행했다.

패션 에디터로써의 첫 번째 빅 프로젝트는 소속사 가족을 초대한 연말파티로 이뤄졌다.
 
파티 일정부터 파티장 연출 등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을 그녀 스스로가 직접 준비했다. 10월 마지막 금요일 양재동의 한 홈 스튜디오에서 열린 이 파티에는 드레스 코드 ‘레드 포인트’로 한껏 멋을 낸 배우들은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내딸 서영이'이상윤, 빨간색이 너무잘어울리는 이영은, 이영진, 최윤소가 함께하여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고준희는 인터뷰에서 “촬영 진행에, 옷도 신경 써야 하고, 인터뷰도 해야 하고. 에디터는 진정 멀티플레이어가 되어야 하는 직업 같다.”고 밝히며 "힘들지만 에디터에 대한 무한매력을 느낀다"고 강한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고준희와 그녀의 친구들이 함께한 매력적인 화보의 더 많은 이야기는 <인스타일> 12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