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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노 신상 패딩부츠, 홈쇼핑서 먼저 만난다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노르웨이 태생으로 북유럽 감성을 지닌 패션 슈즈 브랜드 스코노가 겨울을 맞아 패딩부츠 ‘노아 크리스티’를 새롭게 선보인다.

스코노가 오는 12월 1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판매하는 노아 크리스티는 패딩과 퍼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물이 흡수되지 않는 기능성 소재인 바이오 포렉스를 이용해 눈이나 비에도 젖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패딩부츠의 단점으로 꼽히는 투박하고 뭉툭한 디자인에서 탈피, 노르웨이 스키부츠에서 영감을 받아 전체적으로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미니멀한 디자인으로서 여성미가 느껴진다. 또한 신소재의 오솔캐어 인솔이 완충작용 및 개개인의 발 모양에 따라 유연하게 형태를 변형시켜 장시간 발을 편안하게 감싸준다.

이번 홈쇼핑 방송을 통해 선보일 스코노 노아 크리스티는 블랙과 그레이, 네이비, 브라운, 와인, 핫핑크 등 총 6컬러로 활동성을 강조한 미디움 길이의 앵클부츠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만 정가(12만 9천원)에서 2만원 할인된 10만 9천원에 판매되며, 홈쇼핑 단독 사은품으로 라텍스 소재의 하프인솔, 힐업인솔, 슈레이스를 증정한다. 스코노 직영매장에서는 12월 5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올 겨울 추위로부터 발을 따뜻하게 보호해 줄 스코노의 패딩부츠는 오는 12월 1일 오후 11시 50분 롯데홈쇼핑 'What Women Want(왓 위민 원트)’ 코너를 통해 방송되며, 방송인 정가은이 게스트로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