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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까또즈, 크로스오버 피아니스트 막심 쇼케이스 후원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대표 전용준)는 오는 10일 청담동 클럽에서 열리는 크로스오버 피아니스트 막심 므라비차(Maksim Mravica)의 내한 쇼케이스를 후원한다.

막심의 새 앨범 의 발매를 기념하기 위해 청담동 클럽 엘루이(ELLUI)에서 저녁 7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2012 MAKSIM Showcase Seoul’은 한국 팬들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앨범 발매 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열린다.

또한 이번 쇼케이스는 공연 시간 이외에도 국내 셀러브리티 포토그래퍼로 유명한 지나정 작가의 막심 사진전과 지난 국내 프로모션을 통해 인연을 맺어온 국내 스타들의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되며, 쇼케이스 후에는 엔딩파티 및 사인회가 열리는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루이까또즈 관계자는 “멋진 음악과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는 막심의 내한 쇼케이스 후원을 통해 젊은 고객들과 더욱 가깝게 호흡하고 문화로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루이까또즈는 지속적인 문화행사 후원을 통해 문화와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문화기업으로서의 명성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루이까또즈는 지난 7월 그래픽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영상과 디스플레이로 즐길 수 있는 ‘아트웍 파티’를 후원한 바 있으며, 중국 최초의 프랑스 화가 전시회 ‘조르주 브라크전’ 후원, 김중만 사진작가와 함께한 사진전 ‘이지적 우아함’ 기획 등 다양한 문화마케팅를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