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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대표 전용준)는 오는 10일 청담동 클럽에서 열리는 크로스오버 피아니스트 막심 므라비차(Maksim Mravica)의 내한 쇼케이스를 후원한다.
막심의 새 앨범
또한 이번 쇼케이스는 공연 시간 이외에도 국내 셀러브리티 포토그래퍼로 유명한 지나정 작가의 막심 사진전과 지난 국내 프로모션을 통해 인연을 맺어온 국내 스타들의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되며, 쇼케이스 후에는 엔딩파티 및 사인회가 열리는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루이까또즈 관계자는 “멋진 음악과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는 막심의 내한 쇼케이스 후원을 통해 젊은 고객들과 더욱 가깝게 호흡하고 문화로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루이까또즈는 지속적인 문화행사 후원을 통해 문화와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문화기업으로서의 명성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루이까또즈는 지난 7월 그래픽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영상과 디스플레이로 즐길 수 있는 ‘아트웍 파티’를 후원한 바 있으며, 중국 최초의 프랑스 화가 전시회 ‘조르주 브라크전’ 후원, 김중만 사진작가와 함께한 사진전 ‘이지적 우아함’ 기획 등 다양한 문화마케팅를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