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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운도녀·운도남 주목! 전지현의 스타일에 기능성 더한 ‘겨울 실내외 운동패션’ 따라잡기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진정한 패셔니스타는 겨울에도 운동을 멈추지 않는다.

겨울이라고 운동을 게을리할 경우 건강도, 몸매도 망가지기 십상. 겨울에는 오히려 기초 체력이 저하되고 근력과 지구력이 떨어져 운동으로 관리하지 않을 경우 감기 등 바이러스 질환이 생기고 체중도 급격하게 불어나 운동의 필요성은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겨울철 운동시 특히 신경 써야 할 것 중 하나는 실내외 운동의 적절한 안배. 바깥 기온이 영하 5도 이상일 때는 실외 운동이 좋고, 영하 5도 이하일 때는 실내 운동이 바람직하다.

천만 관객 영화 `도둑들’을 통해 백만 불짜리 바디라인과 매력을 다시 한번 뽐내며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몸짱 스타 전지현이 겨울 시즌을 맞은 운도녀와 운도남들을 위한 `실내외 운동 패션’을 선보였다.

야외 활동 시에는 슬림한 디자인에 화사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리복의 윈터 재킷 `직텍 익스트림 II 구스 재킷’으로 보온성, 활동성에 스타일까지 살리고, 실내 피트니스 운동 때는 가볍고 부드러운 소재의 리복 `쉐이프 웨어’로 운동 효과를 높이면서 스타일리쉬한 매력까지 어필하라는 제안이다.

`직텍 익스트림 II 구스 재킷’는 슬림한 디자인으로 바디라인을 돋보이게 해줄 뿐만 아니라 옐로우, 오렌지의 화사한 컬러가 적용돼 야외 운동뿐만 아니라 외출 시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겉감과 안감 모두 열 에너지를 축적해 외부로 열이 새어나가는 것을 차단하는 HEAT 원단으로 보온성을 높이고, 고급 헝가리 구스를 사용해 무게가 가벼워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자외선 차단 기능과 방수, 방풍 및 코팅처리를 더하여 강한 내구성과 높은 마찰력을 자랑한다.

‘쉐이프 웨어’는 여성들의 최대 고민인 원하지 않는 군살을 압축시키는 하이컴프레션 패널을 도입하여 여성들이 슬림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 더블 레이어 방식의 ‘쉐이프 웨어’ 상의는 안쪽에서 바디라인을 잡아주고 그 위로 레이어를 더하여 매끈한 바디라인은 물론 스타일리쉬해 보이는 효과까지 선사한다. ‘쉐이프 웨어’는 기존의 운동복에 비해 훨씬 가볍고 부드러운 소재가 사용되어 움직임이 많은 운동 시에도 편안한 활동을 도와준다.

리복의 마케팅 팀 이나영 이사는 “사실 겨울철은 피하 지방이 쌓이기 쉽기 때문에 매일 30분 이상 유산소 운동을 해서 체지방을 태워줘야 건강하고 날씬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다. 다행스러운 것은 최근 건강과 몸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겨울철에도 운동용품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스타일에 기능성을 더한 리복의 `직텍 익스트림 II 구스 재킷’과 `쉐이프 웨어’는 겨울철 실내외 운동을 위한 최적의 패션 아이템으로 스포츠마스크나 드라이맥스 양말 등의 보조 제품들을 적절히 병행하면 더욱 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복은 겨울철 운도녀, 운도남을 위해 12월 31일까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직텍 익스트림 II 구스 재킷’ 30% 할인 이벤트를 개최한다. 또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피트니스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상호간 교류를 위해 리복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Reebokkr)을 오늘(10일)부터 오픈한다. 건강하고 즐거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많은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리복의 직텍 익스트림 II 구스 재킷과 쉐이프 웨어는 전국의 리복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http://shop.reebok.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