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경제상황이 악화될 경우 영국은 앞으로 2년 내에 최고등급을 잃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다른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와 피치도 영국의 신용등급 전망을 지난 2월과 9월에 '부정적'으로 내린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S&P는 이날 성명에서 영국의 신용등급 하향조정에 대해 "영국의 경제와 재정 성과가 현재 우리가 예상한 것 이상으로 나빠지면 앞으로 2년 내 신용등급을 내릴 가능성이 33.3%에 달한다는 견해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우리는 영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순국가채무율이 2015년에 오름세를 이어가다가 하락할 것으로 기대하지만, 미래 고용이나 성장 충격이 정부 재정을 더욱 압박할 수 있기 때문에 장기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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